[공포영화] 위시 어폰 - 줄거리, 결말 <킬링용으론 괜찮은 영화>

 

예상가는 스토리,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하나도 안무서운 영화
정상 가격 주고 보기엔 아쉽고 아까운 영화
But 킬링용으론 괜찮은 영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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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시 어폰

개봉일 - 17.07.20.

장르 - 공포

국가 - 미국

상영시간 - 90분

평점 - 관람객 기준 7.61

감독 - 존 R.레오네티

주연 - 조이 킹(클레어), 이기홍(라이언) 등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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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줄거리

"네가 사라졌으면 좋겠어..."

우연히 얻게 된 뮤직박스가 7개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걸 알게 된 '클레어'

무심코 뱉은 발은 현실이 되고, 그녀 주변에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데...

 

멜로디가 들리면 저주가 시작된다 절대 소원을 말하지 말 것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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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일부 스포 주의 ]

 

어린 시절 '클레어'는 엄마의 자살을 목격, 아빠와 단 둘이 살아간다.

고물을 줍는 아빠, 가난한 집안의 딸 '클레어'

 

 

어느 날 고물을 줍던 아빠가 중국어가 적힌 상자를 발견하고 '클레어' 에게 선물을 한다.

 

선물을 받은 '클레어'는 중국어를 공부한 아이!

 

"7개의 소원"이라는 단어를 읽고 아무 생각 없이 소원을 빌기 시작하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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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원의 하나에 대가는 주변의 목숨

 

10대 학생인 '클레어'의 소원은 딱 그 나이 때의 소원들로 예상가는 소원들

 

응징, 사랑, 돈, 인기 그리고 ‘클레어’가 그리워하던 죽은 엄마가 돌아오게 해 주세요

세 번째 소원을 빌 때까지 주변인들의 죽음에 대해 눈치 채지 못한 ‘클레어’

 

이때 정말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함

 

그러나 다섯 번째 소원을 빌 때쯤 ‘클레어’의 심리적 변화를 나타내는 연기를 보면

 

어쩌면...이라 생각될 정도의 현실적인 반응에 나름 괜찮았던 영화.

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해 지루하긴 했지만 주인공의 연기력, 일부분 현실적인 심리 변화 등

 

킬링용으로는 괜찮았던 영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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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개인적인 평점

 

정상 가격으로 주고 보는 용 - ★★☆☆☆

 

킬링용 - ★★★☆☆